한국영화 도둑들 영화스토리
영화 도둑들: 2012 김지운 감독의 한국 액션 범죄영화입니다.
한 명의 전설적인 도둑인 '마카오박'(김윤석 분)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도둑단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고가의 물건들을 훔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랜 경력을 가진 사기꾼이자 훔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마카오박’(김윤석 분), 절도 전문가 ‘뽀빠이’(이정재 분), 컴퓨터 해킹 전문가 ‘예니콜’(전지현 분)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둑단은 필리핀에서 거액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필리핀의 부유한 사업가인 '마르코'(이경영 분)가 소유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태극'을 목표로 삼습니다.
계획은 성공적으로 시작되지만, 도둑단 내부의 갈등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도둑들은 서로의 신뢰를 시험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욕망과 이익 충돌이 일어납니다. 계획이 진행되면서 도둑단 내부의 갈등이 심화됩니다. 특히, ‘디오’는 개인적인 복수심으로 인해 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하게 되며, 이로 인해 도둑단 내부의 신뢰가 깨집니다. 또한, ‘예니콜’은 다른 이유로 인해 팀과의 갈등이 격화됩니다.
영화는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도둑들의 각자의 사연과 갈등을 조명합니다. 결국, 모든 사건이 결말을 맞이하면서 각자의 운명도 결정됩니다.
등장인물 정보
마카오박은 김윤석이 연기한 태릭터로, 한국 출신의 전문 사기꾼으로, 필리핀의 부유한 사업가 마르코(이경영 분)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마카오박'으로, 마카오에서 활동했던 이력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는 매우 영리하고 교활한 인물로, 다양한 사기 수법을 구사합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뒤어난 협상 능력으로 상대를 속이는데 능숙합니다.
마카오박은 주요 목표인 다이아몬드 '태극'의 거래와 관련된 인물로 등장합니다. 도둑단이 그를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며,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도둑단과 협력하거나 배신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 덕분에 도둑단과의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야기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합니다.
팹시는 김혜수가 연기한 캐릭터로, 그녀는 팀의 기술자이자 전략가로 활동합니다. 펩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 인물입니다.펩시는 유머감각이 뒤어나며, 긴장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않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줍니다. 그녀는 팀의 전략을 짜고 상황을 조율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납니다.
애니콜은 전지현이 연기한 캐릭터로, 매력적이고 세련된 외모, 뛰어난 미모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외모와 매력은 영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애니콜은 프로페셔널한 사기꾼으로, 다양한 속임수와 조작을 통해 상황을 자신의 이익에 맞게 조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사람들에게 강한인상을 남깁니다. 영화 초반에는 애니콜과 펩시의 신경전 장면이 있는 영화의 웃음포인트라고 할수있습니다.
영화평점후기
영화 도둑들은 최동훈 감동이 연출한 한국 범죄 액션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류승룡,김수현,김윤석,김해숙,오달수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신선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요 강점 중 하나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잘 살린 점입니다. 김혜수는 펩시라는 캐릭터를 통해 유머와 기술적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며 팀의 전략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애니콜 역을 통해 뛰어난 미모와 냉철한 지능을 갖춘 사기꾼으로 극중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정재와 류승룡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시각적 요소와 액션 연출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액션 장면과 함께 세밀하게 구성된 작전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영화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은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일부 관객들은 복잡한 플롯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졌다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캐릭터 간의 관계와 배경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영화 도둑들은 유쾌한 오락성과 높은 제작 가치로 긍적적인 평가를 받았고 관객수 1,298만명으로 한국 영화산업에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